등산의학 세미나 부산지역에서 처음 개최
지난 7월 3일 부산 동의의료원에서 150여 명 참가

2009년 07월 08일 (수)
박정배 기자  jungbaepark@empal.com

자료사진 제공 김재유

부산산악포럼(대표 김정실)은 지난 7월 3일(금) 19:00 동의의료원 7층 대강당에서 산악인구의 증가추세에 맞추어 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산악에서의 사고 시 응급처치법 등을 주제로 “등산의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150여 명의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동 세미나는 (사)대한산악연맹 부산광역시연맹, 한국산악회 부산지부, 부산학생산악연맹과 KNN이 후원하였으며, 최금식 대산연 부산연맹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 하여 초빙강사들의 열성적인 강의를 경청하였다.

▲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최금식 부산연맹 회장(앞줄 좌), 하해룡 부산서미트클럽회장(전 부산연맹 회장, 앞줄 우)

동 세미나의 주제 및 발표자는 아래와 같다. 주제발표 1 : 등산과 건강 – 춘해보건대학 부총장 간호과 정경애 교수주제발표 2 : 한방에서의 등산 시 응급조치 – 동의대 한방병원 침구과 안창범 교수주제발표 3 : 골절 및 외상성 응급조치 – 인제정형외과 김상우 원장논문발표 4 : 등산 활동 참여가 주관적 건강상태,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동의의료원 이상주 수간호사




▲ 주최 측의 주요인사들과 초빙강사들이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