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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취지문
법인설립취지문
현대는 변화의 시대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사회상을 반영하듯 등산형태도 급변하고 있다. 특히 등산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전 국민의 등산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듯 여겨진다.
지금까지 우리는 부산지역에서 등정과 등반 중심의 등산, 나아가 세계의 거봉 등정을 지향하는 전문 산악인임을 자부해 왔다. 이와 함께 지역산악운동의 활성화와 진취적 산악 활동을 전개하는데도 앞장섰다.
등산인구의 급증은 국민모두에게 등산을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는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 전 국민의 등산시대는 산과 국토, 등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었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다. 고통을 이기며 정상을 오르는 등산보다는 유유자적하거나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등산이 크게 늘고 있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등산보다는 개인의 안락과 편안함만을 쫒는 이기적 등산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등산의 양적 팽창과 등산 형태의 변화는 새 등산관 정립을 요구한다. 부산지역의 등산 파수꾼임을 자부하며 활동해온 우리는 이 지역에 알맞는 새로운 등산관, 등산 질서, 등산문화 창달에 앞장서기 위해 사단법인 부산산악포럼을 발기한다. 부산산악포럼 발족과 더불어 등산을 삶의 일부로 여기며 활동에 전념해온 우리도 스스로 ‘변혁의 기수’로 앞장 설 것임을 다짐한다.
우리는 시대조류에 걸맞는 건전한 산악운동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아가 부산이 21세기 우리나라의 산악문화를 선도하는 등산 메카가 되는데 구심점이 될 것이다. 부산산악포럼은 등산 활동의 전면에 나서기 보다는 대중화에 적합한 등산을 체계화하고 각종 등산 정보를 수집하고 보급하는 등 이론 영역에 무게의 중심을 둘 것이다.
아울러 소수 정예 중심의 등산기술을 연구하고 거봉등산에 대한 부산지역의 힘을 배양하는데도 일익을 담당한다. 특히 국내외 산악단체와 폭넓은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등산 질서를 재편하고 지역 관련학계, 사회단체와 유대를 강화해 부산의 등산문화가 시민을 위한, 시민의 문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나아가 자연사랑, 인간사랑, 인본주의 등산 실현이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천명한다.
등산인구의 급증은 국민모두에게 등산을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는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 전 국민의 등산시대는 산과 국토, 등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었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다. 고통을 이기며 정상을 오르는 등산보다는 유유자적하거나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등산이 크게 늘고 있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등산보다는 개인의 안락과 편안함만을 쫒는 이기적 등산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등산의 양적 팽창과 등산 형태의 변화는 새 등산관 정립을 요구한다. 부산지역의 등산 파수꾼임을 자부하며 활동해온 우리는 이 지역에 알맞는 새로운 등산관, 등산 질서, 등산문화 창달에 앞장서기 위해 사단법인 부산산악포럼을 발기한다. 부산산악포럼 발족과 더불어 등산을 삶의 일부로 여기며 활동에 전념해온 우리도 스스로 ‘변혁의 기수’로 앞장 설 것임을 다짐한다.
우리는 시대조류에 걸맞는 건전한 산악운동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아가 부산이 21세기 우리나라의 산악문화를 선도하는 등산 메카가 되는데 구심점이 될 것이다. 부산산악포럼은 등산 활동의 전면에 나서기 보다는 대중화에 적합한 등산을 체계화하고 각종 등산 정보를 수집하고 보급하는 등 이론 영역에 무게의 중심을 둘 것이다.
아울러 소수 정예 중심의 등산기술을 연구하고 거봉등산에 대한 부산지역의 힘을 배양하는데도 일익을 담당한다. 특히 국내외 산악단체와 폭넓은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등산 질서를 재편하고 지역 관련학계, 사회단체와 유대를 강화해 부산의 등산문화가 시민을 위한, 시민의 문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나아가 자연사랑, 인간사랑, 인본주의 등산 실현이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천명한다.
2009년 8월 11일
부산산악포럼 회원 일동
부산산악포럼 회원 일동
발기취지문
우리들은 일찍이 젊은 시절부터 부산지역 산악계에서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산악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산악운동의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왔다.
참된 산악 문화의 창달이 지역사회 산악운동 발전의 근간이 될 것임을 확신하여왔던 우리들은 이에 다시 한번 순수하고 고결한 의지를 모아 「부산산악포럼」을 발족시키기에 이르렀다.
참된 산악 문화의 창달이 지역사회 산악운동 발전의 근간이 될 것임을 확신하여왔던 우리들은 이에 다시 한번 순수하고 고결한 의지를 모아 「부산산악포럼」을 발족시키기에 이르렀다.
첫째, 부산 지역사회의 산악 문화 창달을 선도한다.
둘째, 건전한 산악운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등반 기술의 연구와 부산지역 우수 산악인 양성과 그에 관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셋째, 국내․외 산악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사업을 통하여 부산지역 산악계의 활성화를 꾀한다.
넷째, 부산지역 산악계의 계층간 화합을 위한 각종 친목 문화 사업을 펼친다.
다섯째, 부산지역 산악 발전의 원동력은 선배 산악인을 충심으로 존경하고 후배 산악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본주의의 실현에 있음을 천명한다.
둘째, 건전한 산악운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등반 기술의 연구와 부산지역 우수 산악인 양성과 그에 관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셋째, 국내․외 산악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사업을 통하여 부산지역 산악계의 활성화를 꾀한다.
넷째, 부산지역 산악계의 계층간 화합을 위한 각종 친목 문화 사업을 펼친다.
다섯째, 부산지역 산악 발전의 원동력은 선배 산악인을 충심으로 존경하고 후배 산악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본주의의 실현에 있음을 천명한다.
2003년 10월 9일
부산산악포럼 발기인 일동
부산산악포럼 발기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