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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림
제10회 부산산악문화축제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1,311회 작성일 14-11-04 14:35본문

▪ 2014 트렌토산악영화제 우수작품 5편
제1편: 드 발랑(De Balans)
헨데르손과 모리스는 친구 사이로 알프스 험봉 등반에 나섰다가 추락하는 바람에 1명은 절벽 위에 1명은 허공에 매달리게 된다. 생사의 경계에서 이들은 과연 구조될 수 있을 것인가?
제2편: 하이텐션(High Tension)
세계적인 등반가 율리 스텍과 시모네 모로는 에베레스트-로체 횡단을 위해 아이스폴에 들어섰다. 하지만 이들은 상업등반팀을 위해 고정로프를 설치하던 셰르파들과 충돌하면서 다툼이 생겼다. 등반을 접고 캠프2로 복귀한 이들은 곧이어 뒤따라 내 려온 셰르파들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는데...
제3편: 메짤라마(Mezzalama)
스키로 산록을 종주하는 메짤라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고난과 환희 그리고 좌절과 쟁취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수작이다. 특히 단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통해 함께 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잔잔하게전한다.
제4편: 락 트립 아르헨티나(Rock Trip Argentina)
황량한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아르헨티나의 산악지대. 이곳을 암벽등반의 메카로 만들려는 꿈을 가진 주인공은 페츨로 전화를 거는데...과연 그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낯선 아르헨티나의 자유등반지가 공개된다.
제5편: 세로또레(Cerro Torre)
프라클라이밍의 아이콘 데이비드 라마. 세로또레를 자유등반으로 오르려는 그의 야심찬 계획은 연인 불어대는 파타고니아의 강풍에 밀려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더욱 이 등반과정에서 볼트를 남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여론의 뭇매를 맞은 그는 제2의 마에스트리로 매도되어 결국, 다시 자기만의 스타일로 세로또레에 도전하는데 과연 그는 어떻게 될까...

▪ 운행 : (제1코스) 동문~북문, (제2코스) 범어사 주차장~북문
▪ '세계적인 명산 금정산을 깨끗이'란 슬로건으로 등산로 주변 오물수거


2013 산림청 산사랑ㆍ숲길사랑 사진공모전 당선작품

▪ 연사 : 김영도 선생(전 대한산악연맹 회장, 77 에베레스트 원정대장, 78 한국북극탐험대 대장)
▪ 주제 : 등산은 삶의 방법이다.

▪ 금정대상ㆍ부산산악상ㆍ청소년 산악장학금 시상, 만찬 등 진행